세운상가 입주자를 위한 ‘세운인라운지’의 인테리어를 담당했습니다. 창문이 없고 협소한 공간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반투명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파티션을 적용했고, 우드 소재의 프레임을 사용해 상가에 온기와 아늑함을 더했습니다. 제품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슈팅스튜디오’, 휴게공간이자 아카이브룸인 ‘주민사랑방’, 상가에 새로 유입된 메이커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 ‘세운워크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lounge
sewoon work ro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