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planet : 2nd Rising Photographers <스포일러>’의 전시 공간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3인의 포토그래퍼를 위해 각각의 공간을 둥글게 구획하고 스위스 풍경을 담은 사진 테마에 맞추어 백색의 반투명 커텐으로 파티션을 마련했습니다. 스위스 기차트랙에서 영감을 받은 선반을 커텐레일 곡면을 따라 맞추어 디자인했고, 전시를 개최한 글로벌 트래블 매거진 <론리플래닛>의 아카이브 공간, 1등작을 선출할 수 있는 관객 투표 공간을 제작하고 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