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인 도서관의 역할인 보관이나 열람 기능을 넘어 시민 커뮤니티 형성, 문화 활동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서관이 되기 위해서는 도시 맥락을 새롭게 전개시킬 수 있는 건축이 필요하다.
수서동 공공 구립도서관은 직각으로 구성된 딱딱한 도시 공간에 마주하면서, 열려있으면서도 새로운 방향으로 대지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형태와 조형으로 사람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다면 외피와 사선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시민 활동과 다양한 관점을 상징하는 공간을 제안한다.
수서동 공공 구립도서관은 직각으로 구성된 딱딱한 도시 공간에 마주하면서, 열려있으면서도 새로운 방향으로 대지를 가로지르는 독특한 형태와 조형으로 사람들의 흥미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했다.
다면 외피와 사선 구성을 통해 다채로운 시민 활동과 다양한 관점을 상징하는 공간을 제안한다.
categories
Architecture, Educational
timeline
2024
location
Seoul, S.Korea
Architecture, Educational
timeline
2024
location
Seoul, S.Korea
